GTX A 운정역 역세권 최대 수혜단지…사통팔달 교통망, 풍부한 생활인프라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채광, 통풍 극대화…수변공원 등 가까워 주거환경 ‘쾌적’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 59~84㎡ 총 1262세대 대단지 구성

중흥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3월말 선보인다.<조감도=중흥건설>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중흥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3월말 선보인다.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29블록에 위치한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 59㎡A 484세대 △전용 59㎡B 38세대 △전용 84㎡A 556세대 △전용 84㎡B 90세대 △전용 84㎡C 94세대 등 총 1262세대 규모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2023년 개통예정인 GTX A노선의 운정역 역세권 단지로 최대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시설을 비롯한 생활편의시설과 초·중·고등학교, 공원,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도 확충될 예정이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사계절 다목적실내체육시설과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및 각종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IoT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390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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