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사용 이벤트 진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8일 티몬을 시작으로 19일은 현대Hmall, 20일은 SSG.COM에서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21일에는 인터파크 쇼핑, 22일에는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지며 주말인 23일과 24일에는 각각 위메프와 CJmall에서 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Hmall과 CJmall에서는 건당 M포인트 사용한도가 없으며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은 건당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 외 쇼핑몰은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새 봄을 맞아 신학기 준비나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경제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른 시즌에도 새로운 제휴처의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나들이 명소에서도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된다.

도미노피자와 파파존스를 비롯한 빕스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일제면소 등 다양한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도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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