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투자전략과 절세 비법 제시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오는 27일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은행 WM자문센터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냉각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의 투자전략과 투자처 소개, 부동산 관련 절세 방법 등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1·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김능수 WM자문센터 팀장의 ‘아파트를 살까, 수익형 부동산을 살까’라는 주제로 부동산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강연하며 2부에서는 정승조 세무사가 ‘따져보는 주택 관련 세금 및 절세 비법’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자산가 고객을 중심으로 주거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가 바람직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 참가 신청은 우리은행 영업점이나 WM자문센터 부동산투자지원센터팀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에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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