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 3.3%의 금리 혜택과 건강검진 할인 서비스 연계 제공

협약식 종료 후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오른쪽)과 김성택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사업본부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국민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체력 100’ 서비스 이용 고객은 KEB하나은행의 ‘제휴적금’ 가입 시 전국 80여개의 건강검진 기관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휴적금’ 가입 고객은 최대 연 3.3%의 금리 혜택을 받게 된다.

강성묵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건강과 자산관리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게끔 마련했다”며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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