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 등에서 시민들에게 꽃씨와 미니화분 등 나눠

이대훈 은행장(오른쪽)이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화분을 건네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광화문 일대에서 ‘새봄맞이 고객사랑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대훈 은행장과 우진하 노조위원장,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 등 경영진과 노동조합 직원들이 참여했다.

고객에게 꽃씨와 미니화분 증정, 사은품 배부, 윷놀이와 룰렛 돌리기 등 체험행사를 통한 경품제공과 더불어 금융상담 창구도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이대훈 행장은 “봄을 맞아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이 행복하도록 노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우진하 노조위원장도 시민들에게 화분과 꽃씨를 나눠주며 “고객에게 힘이 되는 농협은행을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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