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샤롯데봉사단’ 단원들이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만들고 있다. <사진=롯데손보>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이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롯데손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장난감을 제작했다.

완성된 장난감은 ‘프레드아시아’를 통하여 국내외 빈곤 가정의 유아 및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프레드아시아’는 국내외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다문화 및 이주민 자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NGO단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복진 대리는 “우리가 만든 장난감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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