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센타이어>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넥센타이어가 22일 종합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 주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은 충북 청주시 ‘청주장애인 종합 복지관’과 부산 사하구 ‘몰운대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타이어 전문가가 마모 및 외관,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실내 살균 소독 등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일엔 ‘포천 종합 사회복지관’, 8일은 ‘전주 학산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

넥센타이어는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고,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세트를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의 더 많은 복지관과 연계한 무상점검으로 지역민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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