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지향적 전략과 직원 역량,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

‘2019 인터내셔널 리테일 파이낸스 어워드’에서 문봉기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왼쪽 네번째)과 아시안뱅커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신한은행이 아시안뱅커誌(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2019 인터내셔널 리테일 파이낸스 어워드’에서 3관왕으로 선정됐다.

아시안뱅커誌는 1996년 설립된 금융전문지로 전문 애널리스트 및 국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매년 각 금융 부문별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지향적 전략과 직원 역량,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신한 SOL’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과 금융을 접목한 혁신 서비스로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도 선정됐으며,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SOL Rich’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우수 로보 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선정되며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원 신한(One Shinhan)의 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열정과 혁신으로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라는 신한의 미션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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