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하나저축은행이 22일부터 연 최고 4.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카드&머니 정기적금’ 판매를 시작한다.

이 상품은 12개월 만기상품으로 기본 적용금리 2.8%(세전, 출시일 기준)를 제공하며 월 납입금은 최대 50만원까지 설정 가능하다.

상품가입일 이후 하나카드 신규 및 이용실적 확인 시 1.0%포인트가 가산되며 만기이자를 하나머니로 적립, 온라인(인터넷·스마트)뱅킹 및 모바일브랜치로 가입하면 최고 연 4.0%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정기적금 상품은 목돈 마련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향후 직장인들에게 금융혜택이 충실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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