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박차훈)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월22일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창립기념일로 올해 창립 46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묘비 닦기 및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만큼 창립기념일을 더욱 뜻 깊게 보내기 위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고 각자의 소임에 충실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원봉사활동 이후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는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6명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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