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와 ‘암환자 삶의 질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LG전자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암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 한국B2B그룹장 이상윤 부사장(왼쪽),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은숙 이사장(오른쪽). <사진=LG전자>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LG전자가 ‘퓨리케어 정수기’를 국립암센터에 기증한다. LG전자와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은 최근 ‘암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LG전자 한국B2B그룹장 이상윤 부사장,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이은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국립암센터에 ‘퓨리케어 슬림스탠드정수기’ 156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44대 등 총 200대의 정수기를 기증한다.

LG전자 한국B2B그룹장 이상윤 부사장은 “국립암센터발전기금과 협력해 암환자들의 삶의 질에 도움을 주고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철저한 위생과 탁월한 관리서비스로 정수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내부 직수관을 1년마다 무상으로 교체받아 늘 새 것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는 2000년 3월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암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진료를 통해 암 발생률 및 사망률을 낮추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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