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중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사협의회 위원 등 5명이 창립기념 떡을 커팅하고 있다. <사진=하나생명>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하나생명(대표이사 주재중)이 창립 16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주재중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전환’ 전략 실행을 위한 활동보고로 시작했다.

이어 전사 업무에 대하여 담당자 인터뷰, 매뉴얼 분석 등을 통해 RPA 2차 프로젝트를 설계 및 구성하여 디지털사업부에 인계하고 ‘퀵 윈(Quick Win) 과제 27건을 선정했으며 고객 불편사항 제거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연도시상도 진행됐다.

장기근속자 1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영주 투자금융부 부장, 성은희 리스크관리부 과장, 박희정 과장이 15년 장기근속자로, 영업추진부 이형숙 차장 등 8명이 10년 장기근속자로 감사패를 받았다.

주재중 대표는 “전 임직원들의 노고로 1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시도와 혁신으로 속이 꽉 찬 나이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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