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새로운 철학과 디자인으로 변화된 푸르지오 브랜드를 28일 발표했다.
새로운 푸르지오 철학은 ‘The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이다.
대우건설은 “프리미엄 단어가 여유와 행복, 경험을 가꾸는 생활을 지향하는 다른 본연의 가치에 있다”며 “아파트 상품의 변화가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가장 편안한 상태로 살아가기 바라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 철학으로 푸르지오 BI는 산들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리는 자연의 형상을 담았다.
대우건설은 “초록색에 고급스러운 검은색 잉크 한 방울이 떨어진 듯한 브리티시 그린이 새로운 프리미엄을 대표할 것이다”고 자신했다.
4대 프리미엄 Be Unique, Be Right, Be Gentle, Be Smart을 강조했다.
이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설계상품 제공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 ▲입주자를 위한 배려와 공경의 맞춤형 서비스 ▲입주민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스마트 솔루션을 의미한다.
또한,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 변화가 아닌 상품 전반에 걸친 혁신과 변화가 담겨 커뮤니티시설, 조경, 외경 등 혁신과 변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고객의 삶 본연의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주거상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르지오 브랜드는 4월 분양 예정인 단지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입주가 다가오는 일부 단지에도 측면 사인에 새로운 BI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