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가 상해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무배당 MG 더좋은 신상해공제’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만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로 80%이상 후유장해 시 매월 최대 500만원의 고도후유장해생활자금, 50~79% 후유장해시 매월 최대 300만원의 중증후유장해생활자금을 10년 간 지급한다.

또한 특약을 통해 일반적인 상해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와 화재로 인한 상해를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의 골절진단은 중증도에 상관없이 일정한 금액을 지급했지만 이 상품은 골절의 중등도에 따라 1~5등급으로 차등화해 지급하다.

이밖에도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 가입 시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이 발생할 때도 보장 가능하며 응급실 내원, 화상진단 등 다양한 보장이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1991년에 시작한 새마을금고 공제는 현재 생명공제 27종, 손해공제 25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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