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섯번째 글로벌 팬미팅을 부산과 서울에서 연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6월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TH 머스터(MUSTER)-매직 숍(MAGIC SHOP)'을 펼친다.

이번 팬미팅은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 5기를 대상으로 한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한국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4월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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