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최희호 기자]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남 통영-고성에서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4일 0시20분 기준 통영·고성 선거(개표 100%)에서 정점식 당선자는 전체 7만2569표 가운데 4만7082(59.47%)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2만8490표·35.99%)를 23.48%포인트 차로 여유롭게 따돌렸다.
정점식 당선자는 공안검사 출신인 황교안 대표의 직속 후배로 '황교안 키즈'로까지 불리는 측근이다.
최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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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70년대 사람들 뿐이로구나!!!!고성도 발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