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창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앞줄 왼쪽 일곱번째)와 대학생 기자단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MG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당 기자단은 새마을금고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을 기반으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5기 기자단은 금융·협동조합·새마을금고와 콘텐츠 기획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홍보 활동와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매월 개인, 팀별로 개성있는 콘텐츠를 기획해 개인 SNS와 MG새마을금고 공식 SNS를 통해 ‘새마을금고 알리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창 전무이사는 “대학생 기자단을 직접 만나보니 열정이 느껴진다”며 “대학생 등 젊은 층에 새마을금고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