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대출상품, UX 개편과 기능 개선 등 리뉴얼 및 일시 중단 예정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가 그랜드오픈 2주년을 맞아 일부 예금과 대출 상품을 리뉴얼한다.

대출 상품 중에서는 '직장인K 마이너스통장’과 ‘직장인K 신용대출’이 리뉴얼된다.

두 상품은 대출 신청 프로세스 개선과 함께 타 금융기관 대출을 케이뱅크의 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할 계획이며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리뉴얼할 예정이다.

케이뱅크는 직장인K 대출상품 리뉴얼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개편된 상품을 테스트를 거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중으로 ‘듀얼K 입출금통장’ 리뉴얼 상품을 출시하는 등 상품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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