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유사암 진단 시 납입면제 기능 추가

30세 만기계약 전환 시 경쟁력 확대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 II ’를 개정해 오는 9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가입연령 최대 30세 증대 ▲4대 유사암 진단까지 납입면제 ▲20세·30세 만기 후 전환제도 보완 ▲자녀 연령 무관 보험료 할인 혜택 등을 통해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시켰다.

특히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만 납입면제 혜택을 주던 것을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제성종양, 기타피부암등 4대유사암까지 포함시켜 납입면제의 혜택 부분을 한층 높혔다.

이밖에도 ▲7대기관질병수술비 ▲첫3대질병진단비 ▲상해특정수혈치료비 ▲질병특정수혈치료비 ▲상해특정마취치료비 ▲질병특정마취치료비 ▲5대생활질병수술비 등 신규담보를 추가해 질병보장 담보를 한층 강화했다.

해당 상품은 3%의 균등하게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며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30세까지로 납입기간은 5년부터 30년까지 가입할 수 있다.

안광진 상품업무팀장은 “자녀 보험가입 연령을 높여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며 “임신, 출산에서 사회진출까지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춘 든든한 자녀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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