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노원 50플러스센터에서 김효선 농협은행 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부동산 자산관리 및 투자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서대문)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해왔다.

이번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WM자문센터는 지난해 11월에 신설된 조직이다. VVIP고객의 니즈 충족 및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영업점 WM과 협업해 본부 전문인력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를 지원하는 컨설팅 조직이다.

행사에서는 올해 부동산 이슈점검과 지역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자산관리 및 투자전략을 제공했다.

신용인 WM연금부장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였다”며 “자문센터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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