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김명수 기자] 지난 8일 별세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12일부터 5일장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다.

11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의 장례는 한진그룹 회사장으로 치를 예정이며, 석태수 한진칼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시신을 운구하는 비행편은 12일 오전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발인은 4월16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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