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이대훈 은행장 농촌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지원 나서

김인태 부행장(둘째줄 오른쪽 일곱번째)과 마케팅부문 직원들이 파주시 장현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이 농번기를 맞아 부행장들 중심으로 전사적 일손돕기에 나섰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16일 직원 20여 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장현2리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날 ▲송수일 부행장과 여신심사부문 직원들은 경기 김포시 학운4리마을과 포내2리마을을 찾아 볍씨파종작업을 도왔다.

▲서윤성 부행장과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직원들은 경기 파주시 눌노리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정용석 부행장과 농업·공공부문 직원들은 17일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을 찾아 옥수수 심기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남영수 부행장과 디지털금융부문 직원들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월현마을에서 마을주민들과 대파수확을 함께한다.

▲손병환 부행장과 글로벌사업부문 직원들은 24일 충북 진천군 보련마을에서 고구마 등 농작물 비닐씌우기를 ▲박태선 부행장과 HR업무지원부문 및 신탁부문 직원들은 29일 충북 청주시 상대촌마을을 찾아 복숭아 꽃 따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인태 부행장은 “이번 활동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농촌지원활동으로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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