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 영역의 신약개발 역량 및 의료사업본부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가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 컴퍼니’ 비전 달성을 위해 내분비학 전문가인 김영설 부사장을 영입했다.

동아에스티 김영철 부사장<사진=동아에스티>

김 부사장은 경희대학교 의학대학장과 경희대병원장 등을 지냈으며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및 대한내분비학회 이사장, 대한비만학회 회장을 역임한 내분비학 전문가다.

동아에스티는 김 부사장 영입으로 내분비 영역 신약개발과 DPP-4 저해기전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학술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심포지엄 진행 등의 역할을 통해 신약개발 역량과 의료사업본부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현재 당뇨병치료제 DA-1241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판매담당인 의료사업본부를 고도의 의약정보 전달 역량을 갖춘 서비스조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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