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제 슬로건 “Dream up! Jump up! Value up!"

‘공제 신상품 연계 환원사업 계획’ 선포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공제연도대상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8일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단체(금고)부문 5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모집인)부문 32명이 수상됐다.

또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나눔 문화 조성과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19 공제 신상품 연계 환원사업 계획‘을 선포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출시된 ‘MG더좋은신상해공제’와 향후 출시 계획인 치매공제, 어린이 공제 등 공제 신상품 인수계약 건당 1000원을 올해 말까지 적립해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차훈 회장은 “공제사업 수익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쓸 것”이라며 “지속적인 환원사업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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