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가입고객 총 600개사를 추첨해 푸짐한 경품 제공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법인전용상품 ‘NH주거래우대기업/법인통장·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통장(입출식예금) 평균잔액 300만원 이상, 대출원리금 자동이체나 카드대금 결제, 직원급여이체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인터넷·스마트뱅킹과 ATM 수수료를 면제한다.

적금(정기적금)은 최대 3년까지 월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통장 보유와 카드·외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업체의 요청에 따라 통장의 상품명을 ‘기업’과 ‘법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법인고객이 기업금융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21일까지 통장(입출식예금)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총 600개사를 추첨해 공기청정기, 발마사지기, 벽걸이시계, 잡곡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