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림산업 제공>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대림산업이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을 4월 분양 예정이다.

하남도시공사 ‘에코앤’과 함께 조성한 이번 단지는 경기 하남 감일동에 위치해 있다. 서울 송파구와 인접해 있고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지상 29층 6개 동으로 모두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77㎡·84㎡ 86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단지에는 대림산업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첫 적용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C2 HOUSE는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를 차별화한 개념이다. 구조 벽체를 최소화한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입주자의 구조 변경이 자유롭다.

또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미세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환기·공기청정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차별화된 설계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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