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LG전자가 LG G8 ThinQ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G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격 부담을 낮춘다.

LG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은 고객이 LG전자 스마트폰 구매시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이상의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LG G8 ThinQ 보상 프로그램의 기간은 5월 말까지이고, 보상을 원하는 고객들은 안심보상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LG전자는 “대상 기종은 총 42종으로 LG 스마트폰은 전원만 들어오면 구매 시기, 마모 정도, 기능이상 여부 등과 상관없이 최고 수준의 보상한다”며 “타사 제품은 반납하는 제품 상태에 따라 책정되는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LG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 시작 전에 LG G8 ThinQ를 구매한 고객에게 소급 적용,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많은 고객이 LG G8 ThinQ의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멀티미디어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부담을 낮추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 G8 ThinQ는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집중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을 갖추면서도 가성비를 높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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