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정상우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블라썸 떡 선물세트’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선물 위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라워 박스’ 콘셉트를 적용해 출시됐다.

‘블라썸 떡 선물세트’는 ‘빚은’의 인기 제품인 증편, 쑥인절미, 찰떡과 ‘비누 꽃’을 함께 구성한 블라썸 떡 GIFT 5종와 설기, 찰떡 등으로 구성된 떡 케이크에 ‘조화(造花)’를 얹은 블라썸 케익 3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 2단, 3단 서랍형으로 구성된 찹쌀떡, 찰떡, 만주 등을 넣은 ‘감사세트’와 호두, 호박, 쑥 등 다양한 맛의 찰떡으로 구성된 ‘찰떡세트’, 막걸리로 발효시킨 증편으로 구성된 ‘발효증편 선물’ 등도 마련됐다.

간편 선물인 ‘빚은 답례세트’도 있다. 기호에 따라 설기, 꿀떡 등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30세트 이상 구매 시 스티커 문구 부착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쫀득한 식감의 ‘모찌모찌한 모찌롤케익(인절미, 딸기)’도 답례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빚은 마케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빚은 선물세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빚은’은 ‘가정의 달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블라썸 떡 GIFT’ 구매 고객 모두에게 5천 원을 할인해주며, 26일까지 ‘빚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블라썸 떡 GIFT’ 3호와 5호를 구매하선 고객 100명에게 1만 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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