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에서 신입사원 부모님이 견학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대우건설>

[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신입사원 부모님을 초청해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40명의 신입사원 부모님은 대우건설 광화문 본사와 입주를 앞둔 신사옥 ‘써밋 타워’,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를 견학한 후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만찬을 가졌다.

또 이튿날에는 수원에 위치한 기술연구원과 하남 테크노밸리 현장을 견학하며 자녀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님을 초청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부모님·자녀초청행사나 봉사활동 등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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