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5월 말까지 ‘가정의 달 사과나무 분양 SNS 이벤트’를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농가소득 5천만원 국민공감 캠페인’의 일환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사과나무를 분양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분양 희망 지역과 사연, 농업인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총 400명을 추첨해 충북 충주(200명), 경북 청송(100명), 전북 장수(100명)에 위치한 각 농장의 사과나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해당 나무에는 당첨자 본인 혹은 가족, 친구, 연인의 이름을 딴 이름표가 부착돼 재배되며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한편, 배정된 사과나무는 각 지역의 과수원에서 농업인들이 직접 키우고 관리한다. 당첨자는 수확시기(9~11월 경) 해당 과수원으로 방문해 사과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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