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8일 두류공원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에 행복한 밥상 후원금을 전달한 황진모 DGB대구은행 사회공헌부장(보드판 오른쪽)과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보드판 왼쪽) <사진=DGB대구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8일 대구적십자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두류공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구적십자사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의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행복한 밥상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태오 은행장은 “지역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일환으로 헌혈자 초청 야구관람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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