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정재웅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Coinbit)이 라이징 플랫폼으로 카르다노(ADA,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0위)의 이머고로부터 자문과 운영을 지원받은 'YOOSourcing'으로 선정하고 라이징을 진행한다.

라이징은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플랫폼으로 유수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투자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이다.

'YOOSourcing'은 프랑스, 인도, 중국 출신의 글로벌 멤버를 중심으로 설립되어 홍콩과 항저우(중국본토)에 근거를 두고있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에 감사를 거친 검증된 거래 데이터를 결합하여 고객에게 포괄적인 글로벌 소싱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탈중앙화 협업 솔루션 프로젝트이다. 

'YOOSourcing'은 국제 무역에 신뢰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무역업자와 제조업자는 누구나 'YOOSourcing'의 개방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선례를 발견하고 완벽한 체인 이동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YOOSourcing+'를 통해 개인적이며 안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대형 소싱 사무실을 제공한다.

또한, 공급업체 위치 정보, 크라우드 검증, 암호화 인스턴트 메신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통해 국제 무역에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을 활용하여 구매자와 공급자 사이의 모든 거래를 추적함으로써 자체 신뢰지수인 Yindex(YOO + Index)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인빗 관계자는 "이번 라이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라이징을 통해 보다 검증된 암호화폐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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