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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원내대표 사퇴 선언…당 통합‧연대 않기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를 끝낸 김관영 원내대표가 오신환 의원과 어깨동무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뉴시스>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김관영 원내대표가 8일 당 의원총회서 사퇴를 선언한 가운데 내년 4월 총선에 다른 당과 합당이나 연대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이에 바른미래당은 오는 15일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김 원내대표는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며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여러 의원에게 드린 마음의 상처와 당의 어려움을 모두 책임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한국당, 평화당과 어떤 형태로든 통합이나 선거연대를 추진하지 않는다”며 “바른미래당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출마하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분당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정점으로 치닫던 바른미래당의 내홍은 일단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의총에는 당원권 정지 의원 등 바른미래당 의원 24명 중 21명이 참석했다.

김성한 기자  in@one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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