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한마당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사진=한화손해보험>

임직원 800여명, 차도리대학생봉사단 60여명 현장 봉사 참여

'한화 세이프존' 마련…‘어린이 보행안전’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이달 11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9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 맞는 이 행사는 ▲교통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체험차량 ▲어울림 등 5개 유형 85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안전체험의 장이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800여명은 행사기간 중 해당 부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봉사활동을 펼친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안전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라며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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