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성향에 따른 개인화면 구성으로 편의성 개선
매달 이자 지급되는 보통예금 상품으로 고객 혜택 늘려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UI·UX를 고객맞춤형으로 개편하고 주요 상품을 리뉴얼했다.

이번 개편으로 메뉴접근성이 강화됐고 송금·이체 등 뱅킹 시스템은 직관적으로 변경됐다.

또한 주요 상품 리뉴얼도 진행됐다. 웰뱅의 대표상품격인 수시입·출금상품 3종도 금리와 우대한도를 조정하고, 이자 지급주기도 3개월에서 1개월로 변경했다.

웰뱅 전용 상품인 '웰컴 비대면 보통예금‘은 고객에게 잔액 구간 5천만원 이하까지 조건없이 연 1.7%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며 직장인 보통예금은 우대조건이 1천만원으로 상향돼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2.5% 금리가 적용된다.

이밖에도 쿠폰몰의 상시 할인율도 6%로 증가했고 소득공제효과도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에서 뱅킹기능 및 생활편의성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향후 서비스와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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