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행복한 추억 만들고 화합 및 유대감 강화

동아쏘시오그룹이 가정의달을 맞아 마련한 가족초청행사에 참가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쏘시오그룹>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화합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61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직원 가족과 자녀는 이름과 사진이 담긴 명예사원증을 받고 아빠와 엄마가 일하는 부서를 방문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저녁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간편 복장으로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D-together’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DO DON’T 1010’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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