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콘텐츠 제작...소비자 흥미 이끌어 저축 활성화 유도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SBI저축은행이 고객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저축 활성화를 위한 기업PR캠페인 ‘저축가요’ 시리즈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문화 트렌드인 뉴트로(New-Tro)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과거 유행했던 가수 혜은이의 ‘제3 한강교’, 장덕의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를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려하는 저축송으로 개사해 ‘월급은 흘러갑니다’, ‘너나 낭비해 나는 저축해’라는 가사와 레트로풍의 영상으로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싱어송라이터 ‘요요미’와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며 이슈가 된 가수 ‘박성연’이 음원 및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 콘셉트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저축송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두 곡을 시작으로 추가 저축송을 순차적으로 제작해 고객들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려 저축 활성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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