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돌핀7기', 대학교 캠퍼스 찾아 간식과 꽃, 엽서 등 선물

지난 22일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가 동국대학교를 찾아 캠퍼스 어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의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가 캠퍼스 어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교 축제기간을 맞이해 22일과 24일 양일 간 각각 서울소재 동국대학교와 상명대학교를 찾아 간식과 꽃, 엽서 등을 학생들에게 선물하는 행사다.

이날 대학생들이 꿈꾸는 버킷리스트와 농협은행의 20~30대 유스(Youth) 전용 브랜드 ‘NH20해봄’의 적금, 카드 등 금융상품의 혜택을 연결해 설명하며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부모님과 교수님,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과 엽서도 증정했다.

‘N돌핀 7기’는 지난 3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11월까지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링과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교육,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돌핀은 NH농협은행의 이니셜 N과 역동적인 돌고래 돌핀의 합성어”라며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며 전국에 행복을 실어 나르는 엔돌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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