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발휘하는 증명과 협력의 투기장 정규 시즌 돌입
전문기술 제작 생산량 상향 등 이용자 편의성 개선
19일까지 투기장 참여 따라 정령카드 등 아이템 지급

[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투기장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넥슨은 다음달 1일부터 전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증명의 투기장(1대 1)과 협력의 투기장(3대 3) 정규 시즌에 돌입한다. 이용자는 매일 12~14시, 20시~22시까지 각각 투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매월 1일 새 시즌이 시작되며 투기장 등급에 따라 시즌 보상이 제공된다.

전문기술 사용시 필요한 마력의 근원, 생명력 회복약, 기억의 돌, 사료 등 특정 아이템의 제작 생산량을 높였다. 또 전문기술 의뢰 목록을 총 24개까지 확대하고 의뢰 갱신 쿨타임을 2시간으로 변경했다.

이용자는 다음달 19일까지 투기장에 참여한 횟수에 따라 다이아 100개, 일반~전설 등급의 정령카드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26일까지 코어 강화 달성 등급(5~50)에 따라 작은 마력의 근원, 세공석 등 다양한 강화 재료를 받는다.

한편, 넥슨은 30일 트라하의 서버당 인원을 고려해 일부 서버를 재배치하는 월드 확장을 진행하고 31일 신규 서버 ‘갈라드 A’를 추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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