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가 11번가와 손잡고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MG체크카드로 11번가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건당 7만 원 이상 결제시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다음달 1일부터 한달 간 진행되며 MG체크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면 1인 1회에 한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MG체크카드의 온라인 간편결제 기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고객이 참여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올해 하반기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고객의 소비성향을 분석해 차별화된 회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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