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모바일뱅킹 전용 상품인 ‘IBK간편한 통장’과 ‘IBK D-day 적금’을 출시했다.

‘IBK간편한 통장’은 전월 평균잔액이 50만 원 이상이거나 전월에 제로페이 등 간편결제를 3회 이상 사용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입출금식 상품이다.

50만 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1% 금리를 제공하고 전자금융이체 수수료 면제, 타행 ATM출금·이체수수료 월 10회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i-ONE 직장인스피드론’ 이용고객은 대출금리를 연 0.1%포인트 감면받을 수 있다.

‘IBK D-day 적금’은 만기일과 목표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만기는 6개월에서 1년 이하 일 단위로 정할 수 있다. 1인당 계좌를 3개까지 만들 수 있고 한 계좌 당 최대 월 2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목표금액 이상 납입하고 계약기간 중 3회 이상 입출금식 계좌에서 자동이체 하면 추가로 연 1%포인트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연 0.5%포인트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음달 21일까지 상품에 가입할 경우 ‘i-ONE뱅크’에서 0.2%포인트 금리우대쿠폰을 받아 최고 연 3.2%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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