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한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편의점 CU(씨유)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게임 1종의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CU와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6월 제휴 이벤트 타이틀로는 최근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선정됐다.

6월 30일까지 CU 멤버십 앱 ‘포켓 CU’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5성 파이터 확정 티켓’과 ‘5성 배틀카드 확정 티켓’, 게임 내 재화인 ‘루비’와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아이템은 게임 ID 당 최대 3회 등록할 수 있다. 단, 선착순 이벤트로 경품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지난 9일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탁월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강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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