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손익준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6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G4 렉스턴은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한다. 5년/10만km 보증기간 서비스인 ‘Promise 510’도 제공한다. 또한 할부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가족여행 지원금도 지급한다.

코란도와 티볼리는 선수율 제로에 3.9~4.9%(36~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 일시불 구매 시 가족여행 지원금 20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쌍용차 모델 재구매 여부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추가 할인하는 ‘로열티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된 노후 차 보유 시 G4 렉스턴 50만원, 렉스턴 스포츠 30만 원, 코란도 및 티볼리는 20만 원의 특별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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