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일환 인식개선 강의 성황리 종료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3일‘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氣GO滿場 (기고만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강소기업 취업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인하대학교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위클리오늘=전근홍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청년취업 두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강소기업 취업전략’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우수 인재와 유망한 중소·중견 기업을 매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함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으뜸기업-으뜸인재’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는 ‘청년취업 두드림’ 으로 사업을 업그레이드 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 강의 진행 ▲취업역량 및 직무역량 강화연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 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 분석, 강소기업 선별 방법 및 강소기업 취업 전략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18개 대학 2000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참가했으며 사업 참여 대학을 중심으로 취업전략 강의를 하반기에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창업 및 취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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