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법인 대상으로 절세방안 등 자산관리 전략 제안 효과 거둬

삼성화재 RC가 사업자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지난달 선보인 '사업자 컨설팅'이 고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의 위험보장과 절세방안 등의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고객 컨설팅 서비스로 크게 ▲CEO 플랜 ▲직원·단체 플랜 ▲화재 플랜으로 구성됐다.

'CEO 플랜'에서는 산재로 보장 받지 못하는 사업주의 건강 보장과 함께 퇴직금 마련까지 가능한 보험상품을 대표 취임일, 예상 은퇴시점, 월급여 등을 통해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플랜 가입을 통해 줄일 수 있는 법인세와 퇴직금 등으로 사업주의 절세 포인트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직원·단체 플랜' 메뉴는 직원이 업무 중에 죽거나 다친 경우 사업주의 부담 보장은 물론 절세혜택까지 제공하는 단체보험을 추천한다.

직원 월급여 수준과 평균 나이, 산재보험 가입여부를 통해 사고유형별 총 손해액, 산재지급금, 사업주 부담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단체보험 상품설계를 진행해 절세 총액도 그 자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화재 플랜' 메뉴를 통해 화재보험 가입으로 절약할 수 있는 절세 혜택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회사의 재무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리치 플러스 컨설팅' 메뉴 등이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난달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세금 관련 고민을 한 사장님들이 많을 것"이라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사업장의 위험 보장과 절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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