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K5, K7, 모닝에 초저금리와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에 최저 1.7% 저금리와 할부금 30만원 감면 혜택
리스·렌터카 이용 시 다양한 혜택 제공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자동차 인기 차종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자동차금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로 기아자동차 인기 차종인 K3, K5, K7, 모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한다.

6월에 현대캐피탈을 통해 해당 차종을 구매하면 최저 0.9%의 저금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만약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한다면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SUV 차량인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은 2.8% 저금리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이용하고 선수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금리는 1.7%까지 내려가며 이달에 저금리 할부를 이용하면 초회차 할부금 30만원을 감면해 준다.

기아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기본 할부 상품보다 금리를 최대 1.4% 인하해 주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면 금리를 낮춰주는 상품이다.

또한 디지털 신청시스템을 이용한다면 0.2%의 추가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해 금리는 최대 1.6%까지 내려간다.

이밖에도 리스·렌터카 혜택으로 K3, K5, K7을 ‘세이브렌터카-일시불형’을 상품으로 이용하면 차량가 5% 할인과 금리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5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도 준다.

프리미엄 차종인 K9과 스팅어를 리스·렌터카로 이용할 경우 차량가의 100만원 할인과 임대료 50만원 감면 그리고 기프트카드 50만원까지 총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종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신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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