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 및 유지, 애니핏 건강증진 활동 등으로 포인트 적립
적립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 또는 포인트몰 상품, 서비스 구매 가능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보다 많은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삼성화재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해당 제도는 고객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제공하며 적립한 포인트를 보험료 결제 또는 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삼성화재 장기보험이나 자동차보험에 첫가입한 고객에게 2000포인트가 지급되며 장기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계약 체결 후 3년 간 보험을 유지하면 100일·1년·2년·3년마다 포인트가 지급된다.

또한 3년 이상 장기보험을 유지한 고객 중 회사 기준에 따른 우수고객으로 선정돼도 3000포인트가 주어지며 ‘애니핏’ 서비스를 통해 정해진 운동 목표 달성 시 월간 최대 500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이밖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료 납입방법 및 계좌변경, 임시운전자특약 가입 등 고객이 직접 업무를 처리해도 월 1회 100포인트가 지급되며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보험료 결제나 포인트몰에서 상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1포인트는 1원과 동일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보험료 포인트 결제는 자동차보험, 해외여행보험, 장기보장성보험(단, 통합형 장기보험 제외)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다. 보험설계사에게 요청하거나 다이렉트 채널의 경우 결제 단계에서 선택하면 된다.

최부규 장기보험지원팀장은 "포인트 제도를 통해 고객 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삼성화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포인트 제도 오픈을 기념해 7월말까지 1000포인트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메인 화면에서 이벤트 메뉴로 접속해 포인트몰 이용을 위한 개인정보 동의 시 1000 포인트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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