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를 모집한다.

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진라면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진라면 맛의 강점을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진앤지니 11기에 선발되는 총 30명의 대학생들은 2019년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7주간 진라면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진앤지니 온라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4일에 발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진라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오뚜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앤지니는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지금까지 약 430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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