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본격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를 20일 선보인다.

‘지금 꼭 맛봐야 할 먹킷리스트’ 콘셉트로 출시한 이번 신메뉴는 월드 BBQ, 수제 피자, 맥주, 핫&트렌디 메뉴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7개국 대표 메뉴의 특징을 살려 구성한 BBQ다. ‘태국식 핫칠리 치킨 사타이’· ‘중국식 마라 슈림프 누들’·‘독일식 학센 바비큐’·‘인도식 탄두리치킨 바비큐’·‘그리스식피쉬알리오바비큐’ 등 총 7종이다.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수제 피자 코너 ‘핏제리아’는 전 매장으로 확대했다. 24시간 냉장 저온 숙성시킨 두툼한 14인치 도우에 빕스만의 다양한 소스와 토핑이 특징이다. ‘크리미 포테이토피자’·‘크랜베리 바질페스토 피자’·‘마라 불고기바비큐피자’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마라탕 육수와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D.I.Y로 즐기는 ‘마라탕’과 이달 초 선보인 ‘흑당 디저트’ 2탄으로 ‘흑당 버블 티라미수’도 추가 출시한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핏제리아 코너 전 매장 확산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카카오페이 결제시 빕스 ‘To-Go 피자’를 50% 할인한다.

또 ‘생맥주 1500원’ 이벤트도 있다. 8월31일까지 빕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발행되는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단, 비어바이트 도입 매장(명동중앙·합정역·계산점)은 제외된다.

빕스 관계자는 “메뉴의 완성도와 풍성함을 극대화 한 먹킷리스트와 즐거운 ‘식(食)캉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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