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용 연 2.1% 확정금리 상품 한시 판매
2000억원 판매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이달 24일부터 다음달까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

이번 예금은 NH스마트뱅킹·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12개월이고 최소 300만원부터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다.

또한 연 2.1% 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하며 총 판매한도 2000억 원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허옥남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앞으로도 비대면 채널에서 간편히 가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